소식들
충북의 인재양성·평생교육 기관들의 소식을 담은 「소식들」 입니다
인평원 잇슈(Issue)
충북시민대학이 충북시민을 위한 온라인캠퍼스를 OPEN하였다.
충북시민들이 일상생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높은 수준의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 걸맞게, 양질의 온라인콘텐츠를 통해 인터넷 사용만 가능하다면, 시간과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어디서든 충북시민대학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캠퍼스에서는 총 300여개 강좌로 ▲법정교육(시민교육)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IT(SNS활용, 컴퓨터활용, 프로그래밍, 코딩 등) ▲자기개발(직장생활, 직문전문, 은퇴설계, 글쓰기, 취업전략 등) ▲인문소양(운동, 음식 등) ▲자격증(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등) 외국인유학생(러시아어, 태국어 등) 등 다양한 분야을 경험할 수 있다.
각 강좌는 충북시민대학 홈페이지(www.cbitlelms.or.kr)에 접속하여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캠퍼스 각 콘텐츠의 이수시간은 명예학위제와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시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시민대학 온라인 캠퍼스는 관내 시군, 대학, 유관 기관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충북시민대학 각 캠퍼스에서는 2024-2학기 충북시민대학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운영 및 운영 중에 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이 2024년도 평생교육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단양군, 옥천군 등 2개 기관을 선정했다.
‘평생교육 컨설팅 지원사업’은 인평원이 충북도 전체의 균형있는 평생교육 체계 향상을 위해 23년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시·군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 지역이 당면한 현안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평원은 23년도에 괴산군과 증평군을 선정,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정(괴산군)에 기여하는 등 소정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단양군, 옥천군은 앞으로 사전 미팅을 통해 컨설팅 방향과 방식을 협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매칭, 연말까지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인평원은 컨설팅 지원사업과 더불어 여러 평생교육 정책연구·조사를 병행, 앞으로 충북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진형, 이하 충북인평원)은 지난 26일,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건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충북 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학습권 보장 및 AI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하였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AI 관련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충북 도민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및 보급 △AI 기술을 활용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 △AI 교육 관련 세미나, 워크숍 및 강연 개최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 체결에 이어 ▲AI 기초 및 이론 교육(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주영관 SW중심대학사업단 초빙교수) ▲생성형 AI를 이용한 디지털 자서전 만들기(김봉재 SW기초교육센터장)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김미혜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이 'AI 관련 콘텐츠 개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 교류' 세션을 진행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 충북대학교 이건명 교수
- 충북대학교 주영관 교수
- 충북대학교 김봉재 교수
- 충북대학교 김미혜 교수
- 1부 AI기초 및 이론 교육 (10:00 ~ 11:00)
- 2부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11:00 ~ 12:00)
- 3부 생성형 AI를 이용한 디지털 자서전 만들기 (14:00 ~ 15:00)
- 4부 AI관련 콘텐츠 개발 자유 질의응답(15:00 ~ 16:00)